흥덕구, 각종 건설공사 발주 “박차”
총 8억4백만원 투자하여 농로포장공사, 인도 정비 공사 등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4-29 21:03:52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김충제)는 각종 건설공사 발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동평 버스종점 외 1개소 농로포장공사(다솜의 집)은 7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거리 700m, 폭 3m에 지난달 초 착공하여 이달 중순 준공된다.



또한 복대1동 수정약국 앞 인도 정비는 2천만원을 투입하여 거리 90m, 폭 3.5m에 이달 초 착공하여 이달 중순 준공하게 된다.



특히 석곡6통 마을주변 등 농로포장공사는 석곡 6통, 신전 8통, 지동동 등 3건 에 대해 4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이달 말 착공하여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새터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도 흥덕구 개신동 636번지에 3,215㎡ 규모에 2억9천만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어린이공원 현대화시설로 재조성, 조합놀이대 설치, 조경수 재정비, 정자설치, 편익시설 교체 등 이달 말 착공하여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제 흥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불편해결 현장 행정에 중점을 두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한차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장무년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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