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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에서 동일레미콘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석 사장은4월29일 엄태영 제천시장을 방문하여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경기 불황으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김 사장은 봉양읍 출신으로 고향에서 오랜 기간 향토기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늘 중요한 시기에 역할을 다해왔으며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월악로타리클럽, 검찰청 범죄예방위원, 제천시 체육회 등을 통해 지역을 위한 무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기 불황으로 기업운영이 어렵다고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 없다” 면서 “작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일레미콘은 레미콘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노사간의 화합이 잘되기로 유명한데, 경기불황으로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는 여타의 기업과 달리 어려워도 함께 살아야 한다며 김사장이 자비를 털어 지난 1월에 전직원과 2박3일간 제주도로 단합대회를 다녀오는 등 가족경영을 생활하고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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