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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소장 노경호)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의 시민 건강을 위한 ?뱃살 줄이기 교실?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뱃살 줄이기 교실?은 간호사, 운동지도사, 영양사 등이 배치되어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체지방률 28%이상, 체질량 지수(BMI) 25이상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지방 및 복부비만 측정과 운동처방, 상담 등을 통해 복부비만을 관리한다.
뱃살 줄이기 교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운영하며 런닝머신과 고정식 자전거 등을 활용한 운동요령 및 장비 사용법과 뱃살 줄이기에 효과적인 비타민 체조를 교육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된 1차 교실에서는 8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2차는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된다.
1차 교실을 수료한 한 시민은 “체지방 분석, 운동처방 및 영양상담을 통해 운동을 실천하고 측정해 본 결과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03년부터 건강증진센터에서 ?뱃살 줄이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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