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부동산민원현장처리제 운영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0:58:03


영동군은 농촌지역의 주민편의를 위해 읍ㆍ면의 장날 장터와 마을 등을 찾아 부동산 관련 생활민원 상담과 처리, 고충사항을 해결하는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한다.



민원처리반은 현장에서 토지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토지이동신청 접수, 소유권이전, 지적측량 등을 상담하고 군정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 계획은 오는 26일 영동읍 하가리를 시작으로 3월 12일 양강면 지촌리(이동민원), 4월 3일 양산면, 5월 15일 매곡면, 6월 23일 학산면, 7월 24일 심천리 금정1리(농촌일손돕기 병행), 8월 7일 용화면, 9월 25일 추풍령면 웅북리(이동민원), 10월 16일 상촌면, 11월 27일 용산면 매금리 순으로 1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월과 9월은 이동민원과 겸해 농협, 한전전력공사, KT, 대한지적공사,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 법률상담소,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주민과 밀접한 생활민원도 현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실적은 부동산상담 40필, 지적공부열람 434필, 토지이동신청 139필, 소유권상담 67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상담 73필, 지적측량상담 및 접수 62필 총 10회 269건 815필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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