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꽃 팸투어’로 과일천국 영동 알린다.
전국어린이집연합회, 인터넷·신문기자, 사진작가 등 260여명 참가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1:39:29


군이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농촌테마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영동 과일꽃 테마 팸투어에 전국에서 인터넷·신문기자, 사진작가 등 참가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단 35명이 1박2일 과일꽃 팸투어에 참가해 영동읍 매천리와 양강면 죽촌리 배․복숭아․사과 등 과일꽃단지와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단지,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와 토굴 등을 견학하고 과일과 국악을 연계한 투어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시와 강남구 사진작가협회 회원 35명이 이 행사에 참가해 과일꽃단지와 와인코리아, 옥계폭포 등을 관람하면서 카메라 앵글에 담고, 학산 장수풍뎅이마을과 녹색농촌체험마을을 견학하고 국악단지에서 국악체험을 하고 돌아간다.



또한 오는 18~19일 3차 팸투어에는 디지털사직작가 160명과 조인스 닷컴 기자단 35명이 참여해 과일과 국악, 지역 특산품과 농촌체험 등을 연계한 투어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지역자원인 과일을 최대한 활용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일꽃 투어에 대한 호응이 좋을 경우 향후 과일꽃 관관상품 개발, 과일꽃축제, 과일꽃 경관지구로 지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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