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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사격선수단(감독 이시홍)이 전국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는 쾌거를 올렸다.
8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청원군사격선수단은 50m 소총복사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에는 전국에서 9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청원군청에서 출전한 이선민, 윤인선, 박해미, 류진, 음빛나 등 5명의 선수는 총 1759점을 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인천 남구청(1754점), 3위는 대구은행(1751점)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윤인선 선수(593점)가 부산시청 공현아 선수(594점)에게 아쉽게 1점이 뒤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청원군사격선수단은 지난 달 7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50m 소총복사에서도 단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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