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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에서 초여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기도한 남한강변 장미꽃 터널이 관강객에게 주·야간 볼거리 제공과 주민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성한 장미꽃 터널은 총 1.2㎞의 꽃길이며 450m 장미터널과 야간조명, 벤치, 음악, 자전거도로 등이 남한강을 따라 이어져 가족, 연인들과 주민들이 사진촬영 등 추억만들기 장소와 산책코스로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장미터널 속을 걷다보면 온 사방에 장미꽃이 만발해 추억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여러곳에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미의 진한 향기가 온 몸에 베어드는 느낌이 들고 남한강과 소백산 자락의 상큼한 공기와 함께 오색 찬란한 야간조명을 따라가면 양백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와 양백산과 고수대교의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후레쉬가 필수 이지만 희미하게 스며드는 불빛이 또한 장관이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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