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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순수하고 섬세한 작품전이 충주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제7회 '대상' / 성경희 (나르시즘-윤회) >
충주여성미술가회(회장 박현순)는 지역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 문화의식 향상과 회원들의 창착의욕 고취와 사기를 위한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충주지역 여성미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로 지난 12일 오후 3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7일간의 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여성미술가회전에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온 회원 26명의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열정적인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디자인, 수채화,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2점을 시민에게 선보였다.
한편 박현순 회장은 “한 단계 성숙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도약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성작가들이 활발히 창작활동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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