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조직위와 세명대학교간 업무협약 체결
뒤늦은 합류로 한방조직위 업무협력 기대감 높아
이부윤 | 기사입력 2010-06-20 22:33:25

제천의 세명대학교가 한방바이오엑스포 명문한방병원관에 최종 참여하기로 했다.

관내에 있는 한방관련학계가 지금까지 미뤄오다가 지금에서야 협약을 하게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학교에 따르면 부족한 예산으로 한방도시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전시관을 지키는 식의 참여가 학계의 본연의 역할에 문제있다고 판단되 미뤄왔던것으로 알려졌다.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월 21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한의학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세명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을 위한 다짐을 한다.



업무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 김재갑 사무총장과 김호현 세명대 한의과대학 학장, 고흥 세명대 부속한방병원 병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특히, 세명대학교는 한방엑스포 행사기간 중 『명문한방병원관』전시관 내에서 진료와 상담 등 질환별 전문분야 참여와 전시연출 등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세명대학교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한방특성화 정책과 한약재 생산, 유통의 중심지인 한방특화도시 제천의 특성에 부합하여 한의학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대학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음을 당연히 알면서도 개최시기 임박해서야 업무협약을 맺는 다는 것은 단체장을 비롯해 해당기관의 부성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세명대 관계자는 부족한 예산지원이지만 학교가 부담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탐방객들에 의료서비스는 물론 무었이던 하나씩 증정해 축제장을 찾은이들에게 보람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명대와 대원과학대는 지역의 경제에 큰 몫은 하고있는 것은 자명하지만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윈 윈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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