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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강선목기자
충북 청원군 미원초 조종래 교사(여. 44)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0전국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학부모 상담지원 초등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칠성중학교 김선경 교사(여. 46)도 학생교육 중등부문 장려상에 선정됐다.
조 교사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노래․한자․위인전․수필 등을 이용한 한글교실과 등반대회․미술상담․역사교실과 같은 다양한 다문화교육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 교사는 독서교육․다문화 표어․포스터 만들기 등을 이용한 다문화 교육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2010. 전국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교육․학부모상담지원․다문화이해교육 및 인식개선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수상자는 이달 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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