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천=타임뉴스] 진천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올해 입학식 이후 처음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토요체험을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매월 2, 4째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많은 자녀들이 아토피로 고생을 하고 있어 새로운 입학생을 맞이한 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겨울철 청결을 강조하고자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 (회장김희배, 사무국장 김원동)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 3일 입학식에서 4학년 20명, 5학년 20명 등 총 40명이 1년 동안 국영수를 기본과목으로 오카리나, 미술, 북아트, 태권도, 방송댄스, 폴리모공예를 포함한 6과목의 전문체험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창의력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운영한다.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교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비누의 생성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본인이 만든 비누를 가족이 함께 사용하게 된다면 청소년들에게 관찰력 및 자부심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