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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 김영찬 기자 = 충북도 교육청은 유치원 초등교사들의 최초 임용 연령이 10년 전 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충북교육통계에 따르면 24세 이하 유치원 교원이 2000년에는 307명(전체교원 924명의 33.2%), 2005년에는 254명(전체교원 955명의 26.6%), 2010년에는 236명(전체교원 1061명의 22.2%)으로 감소했다.
또, 24세 이하 초등교원도 2000년에는 487명(전체교원 4894명의 9.9%), 2005년에는 311명(전체교원 5508명의 5.6%), 2010년에는 298명(전체교원 5920명의 5%)으로 감소해 유치원과 초등교사들의 최초 임용 연령이 10년 전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 안정성에 대한 선호로 임용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최초 임용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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