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보다 교사 최초임용 연령 높아져
강선목 | 기사입력 2011-02-04 21:29:21

[충북=타임뉴스] 김영찬 기자 = 충북도 교육청은 유치원 초등교사들의 최초 임용 연령이 10년 전 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충북교육통계에 따르면 24세 이하 유치원 교원이 2000년에는 307명(전체교원 924명의 33.2%), 2005년에는 254명(전체교원 955명의 26.6%), 2010년에는 236명(전체교원 1061명의 22.2%)으로 감소했다.



또, 24세 이하 초등교원도 2000년에는 487명(전체교원 4894명의 9.9%), 2005년에는 311명(전체교원 5508명의 5.6%), 2010년에는 298명(전체교원 5920명의 5%)으로 감소해 유치원과 초등교사들의 최초 임용 연령이 10년 전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 안정성에 대한 선호로 임용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최초 임용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