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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 김영찬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010. 보건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입상작 모음집을 발간했다.
이 모음집에는 응급처치, 구강관리, 비만예방관리 등처럼 각급학교에서 이뤄지는 우수 보건교육사례가 자세하게 실려 학생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보건소 강사를 초청해 흡연예방 교육․성교육․학부모성교육․비만예방교육을 한데 이어 월별로 건강달리기․아침밥 먹기․손 씻기 등을 추진한 내용을 담은 청주 봉명초 이미선 교사의 교육사례는 학교 보건교육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건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는 2008년 충북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학생들이 건강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이 매년 자체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0. 대회에는 모두 12명의 교사들이 참가했으며 지난해 11월 열린 심사에서는 1등급 1명, 2등급 1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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