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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주지역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하천변을 명품녹색길로 마들어 시민들에게 산책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봉방동주민센터(동장 김영회)에 따르면 봉방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은택) 등 관내 6개 직능단체에서 매년 봉방천(충주천) 하방마을 하수처리장부터 상방교까지 약 1.5㎞ 구간에 벚꽃나무를 심어 가꾸고 있다.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난 주 3일간에 걸쳐 벚꽃나무 전지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녹색길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회원들은 지난 2005년도부터 봉방천(충주천) 공원화사업으로 매년 벚꽃나무 전지와 비료주기,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고사된 나무를 추가로 식재하는 등 명품 녹색길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 동장은 “벚꽃이 올해는 4월 하순경 만개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찾아와 산책하고 벚꽃 구경을 하는 등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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