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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 단양군 단성면 새마을지도자연합회(협의회장 장봉길, 부녀연합회장 김성옥)에서는 남녀지도자와 단성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화) ‘지역문화재사랑’이라는 계획아래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헸다.
단성면은 옛 단양의 소재지 마을로 적성비(국보 제198호), 적성산성(사적 제265호), 단양향교(충북유형문화재 107호)등의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에 단성면새마을연합회원들은 문화재사랑이 곧 지역사랑이라는 봄맞이 대청소의 방향을 정하고 적성비와 적성산성 주변을 시작으로 단양향교에 이르는 수 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지난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최영택 단성면장은 “단양팔경 중 5경과 두악산 등 수많은 명산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국보인 적성비등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옛 단양을 새봄과 함께 깨끗한 환경으로 가꾸기 위해 솔선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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