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봄맞이 문화재 사랑 실천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3-23 07:53:49

[단양=타임뉴스] = 단양군 단성면 새마을지도자연합회(협의회장 장봉길, 부녀연합회장 김성옥)에서는 남녀지도자와 단성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화) ‘지역문화재사랑’이라는 계획아래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헸다.

단성면은 옛 단양의 소재지 마을로 적성비(국보 제198호), 적성산성(사적 제265호), 단양향교(충북유형문화재 107호)등의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에 단성면새마을연합회원들은 문화재사랑이 곧 지역사랑이라는 봄맞이 대청소의 방향을 정하고 적성비와 적성산성 주변을 시작으로 단양향교에 이르는 수 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지난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최영택 단성면장은 “단양팔경 중 5경과 두악산 등 수많은 명산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국보인 적성비등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옛 단양을 새봄과 함께 깨끗한 환경으로 가꾸기 위해 솔선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