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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 뉴스] 최인철 기자 = 청원군보건소가 효중심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치매환자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 노년기질환인 치매환자 증가로 인하여 치매예방관리와 치매환자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관내 노인대학 및 자원봉사센터의 오지마을 이동행사장 등을 순회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예방법,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한 후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로 판정받고 보건소에 등록하면 치매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치매사례관리사가 방문해 상담 약복용 치료 관리 서비스 등은 물론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안내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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