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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북 충주시 충주의료원(원장 배규룡)은 오는 16-17일 원내 야외전시장에서 고혈압환자 식단전시회를 갖는다.
< 시민들을 대상으로 질병에 유익한 식단을 상담해주고 있다. >
‘고혈압예방을 위한 저염식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저염요리 일반식과 저염식의 비교 좋은음식 나쁜음식 지방 및 소금량 알기 등 총 5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6명의 영양사가 개인별 영양상담과 해당질환에 관련된 리플렛도 제공되며 체성분 분석과 혈당 및 혈압체크로 건강상담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 2010년에 열린 고혈압식단 전시회 >
이밖에도 행사장에 다양한 정보패널을 설치하여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환자들이 요긴한 건강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관계자는 “생활습관 중 식이습관은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그 중 특히 고혈압의 발병원인중 하나인 짜게 먹는 식습관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의료원은 암예방 성인병 예방등 여러질환에 대한 식단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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