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채′ 전국 품질평가회 청원수박 우수상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6-26 09:59:18

[청원=타임뉴스] =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6월 24일 서울 목동 이마트에서 열린 2011년 탑과채(수박) 품질평가 및 전시․판매행사에서 강외 오송바이오 수박작목반 장태순씨가 수박 8개단지 40여 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심사과정은 공정성을 기하여 위하여 대학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농식품부, 농경연, 이마트관계자, 유통전문가, 소비자대표, 언론사 등 외관심사위원 11명이 각 분야별 평가했다.



외관심사(50점)는 정형과, 과피미려도, 식미도, 과실 내부 품위를 계측심사는 당도, 평균무게, 과형비를 측정하여 11명 심사위원 중 최고, 최저치를 뺀 평균치로 합산하여 선정했다.



이번 결과로 인해 장태순씨는 “청원생명 수박이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된 만큼 도시 소비자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청원생명 수박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원군농업기술센터는 청원생명수박이 전국 제일의 수박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과 함께 작목별, 시기별 현장기술지원 및 교육을 실시하고 탑과채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은 품질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할 예정이며, 탑과채 품질기준이 당도 12˚Bx 이상, 크기 8.5±1kg, 과형비(과고/과경) 1.0~1.3으로 품종고유의 색깔이 선명하고 농약잔류 허용기준이하인 수박을 20%이상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청원농기센터 관계자는 “탑과채 생산시범사업은 고품질 과채류 생산을 위한 생산기술과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면적 확대로 유통 경쟁력 및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0~2015년까지 2년간 3단계로 실시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2011년 지방자체 탑과채 시범단지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 2단계 국비지원 선정시 가점을 부여 받아 예산지원 및 생산기반을 조성하여 청원생명 수박이 경쟁력을 갖고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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