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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16일까지 열리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을 심사할 5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의 구분없이 음악이 소통의 중심이 되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최신 음악영화들을 통해 최근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파악해 볼 수 있다.
5인으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이 8편의 경쟁작 중 두 편을 선정,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여한다. 대상에는 한화 1천만 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한화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선정돼 8월 16일 폐막식 현장에서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된다. 올해에는 미국 감독들의 다큐멘터리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고,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 음악영화들 역시 다수가 출품돼 꾸준히 제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상영작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청풍호반, 의림지, TTC 복합상영관을 포함한 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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