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는
제66회 고등학교축구연맹전 결승전 3일 제천 종합운동장에서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8-01 18:24:11






[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에서 국내최고의 고고축구팀을 가리는 제66회 고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8월3일 12시부터 제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된다.



이날 대회는 삼일공고 : 매탄고, 일동고 : 광양제철고의 4강전 승자끼리 결전을 치르게 되며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청소년팀의 신인 발굴을 위한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의 고교축구대회인 이번 대회의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SBS와 ESPN TV에서 생방송으로 방영하며 많은 시민들이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제천종합운동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고교축구연맹전은 지난 7월23일~8월2일까지 제천시 축구센터와 봉양 여성축구켐프장에서 43개팀이 참가하여 12개 조별 리그전을 펼쳤으며 7월28일부터는 24개 팀이 토너먼트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제66회 한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13일간의 열전으로 전국 43개 팀이 참가하여 총 66경기를 치름으로써 선수와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제천에 머물러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효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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