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대상 특별상 세명대 김원한 사무처장 선정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9-04 00:26:37


캡션


[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제2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로 특별상 부문에 김원한 씨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각계 대표 14명으로 구성된 제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김원한씨(60․ 세명대 사무처장)를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일 201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제천시민대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특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지난 1990년 세명대 개교준비위에 참가하여 10개학과 400명으로 출발한 대학을 현재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대형 대학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역할을 함으로써 제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4년 한방약재특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혁신대학으로 선정되어 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받는데 공헌 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천의 한방관련 사업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제천시민대상 공모에서 문예학술체육부문에는 추천대상자가 없었으며 사회개발봉사부문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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