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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가 시민 평생학습교육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푸른제천 아카데미” 강좌에 이번에는 오지여행가 한비야씨를 초청해 강연한다.
제167회 강좌는 9월8일 오후3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오지여행가이며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을 지낸 한비야씨를 초청해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한비야 팀장은 미국 유타대 언론대학원 국제홍보학과를 졸업하고 93년부터 98년까지 육로로 세계일주를 하였으며 99년에는 땅끝 마을 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국토를 도모로 종단했다.
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4권)>,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그건 사랑이었네> 등을 발간했으며 2004년 한국YWCA 선정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제천시는 건강휴양도시와 성공경제도시를 위한 주제를 정해 월2회 시민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무료 대중 강연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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