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뮤지컬 ′제천 의병 부활의 날′ 자리옴겨 공연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 70명의 대형 극단 무대에 올라
이부윤 | 기사입력 2011-10-14 23:16:40



[제천=타임뉴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와 극단 ‘언덕과개울’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수변관광명소 특별문화공연이 열릴계획위었으나 일기 관계로 같은날 15일 오후5시 제천시 화산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천의병정신의 부활을 위해 마련한것으로 식전행사로 인기가수 2팀, 댄스팀의 축하공연, 퓨전국악 ‘온새미로’의 특별연주에 이어 무대의 막을 올린다.



이어서 1부 행사는 거리 의병뮤지컬 갈라쇼를 뮤지컬계의 톱스타 배해선이 명성황후를 연기하고, 의병장 유인석 역에는 영화배우 최일화가 출연하며 이토오히로부미 역에는 연극배우 이인철이 열연을 한다.



2부에는 최명현 제천시장이 21세기 새로운 제천의병정신의 부활을 선언하고 초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질 계획이었으나 실내행사로 무대 화이어로 진행되며 3부에는 “역사는 다시 흐른다”라는 주제로 부산연극제 대상에 빛나는 초대형 의병극이 펼쳐진다.



세명대 현경석 교수가 연출하는 총 70여명의 배우와 스텝진이 출연하여 춤과 노래 그리고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퍼포먼스형식의 정통극으로 제천의병의 혼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세명대학교 현경석 교수는 “제천의병정신의 숭고한 넋과 희생정신은 116년이 지난 지금 현시점에서 새로운 정신으로 계승 발전위한 극은 제천시민들의 자긍심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