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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미협제천지부장 |
전시는 제천시민회관 제1․2․3전시실에서 전시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미술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로 제천미협은 지난 2002년부터 중국과 2007년부터는 일본과 교류전을 열어오고 있다.
문화의 근원이 같은 3개국의 미술품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무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천미협은 이번에 서예 7점, 문인화 5점, 한국화 2점, 수채화 11점, 서양화 22점, 공예 2점, 디자인 3점, 조각 1점 등 53점을 전시한다.
또 중국 길림성 연길 미술협회 작품 10점과 일본 오비히로시 헤이겐샤 미술협회 작품 10점을 함께 전시하여 예술의 아름다운 향기를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기로 했다.
윤수영 회장은 “한국과 일본, 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서로 의지하고 돕는 밀접한 관계이며 문화교류와 우호적 왕래를 통해 국제도시간 예술적 공감대가 화려하게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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