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영상위, 감독 정지영. 배우 박원상 위원으로 위촉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2-03 22:34:15

법정 실화를 바탕으로한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화살 포스터


[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시 (사) 청풍 영상위원회가 2월 6일,정기총회에서 부러진화살의 정지영 감독과 배우 박상원씨를 고문과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립 7년째 접어드는 (사) 청풍 영상위원회(이사장 최명현)가 2월 6일 오후 5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영화 ‘부러진 화살’ 흥행 돌풍의 주역인 정지영 감독과 주연배우 박원상 씨를 각 고문과 위원으로 합류한다.



청풍 영상위원회는 이미 영화계의 맏형이라 불리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과 국민배우 안성기, 차승재 영화제작가협회 대표를 비롯해 변영주 감독, 김경형 감독, 최용배 청어람 대표, 유인태 영화제작자 등 한국 영화계의 주요인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정지영 감독과 박원상 배우가 합류하게 됬다.

이번 위촉은 우연하게도 ‘부러진 화살’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감독과 두 주연배우는 물론 카메오로 출연한 이춘연 이사장의 인적관계는 물론 제천지역에서 촬영되었다는 묘한 인연을 두고 일컬어지는 말이다.

매년 20여 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를 유치하고 있으며 위탁 운영하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도 3년 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탄탄한 국내사업의 토대를 마련한 상태에서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해외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0일부터 3일간 세계영상위원회(" onclick="parent.parent.FixedControl(event, $('.fixed.').index($(this)));">AFC, 회장 메리넬슨) 이사회를 주최하고, 6월 3일부터 3일간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ABU, 회장 김인규)의 11개국 다큐스크리닝 익스체인징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 60개국 360개 영상위원회 및 영상관련단체가 참여하는 " onclick="parent.parent.FixedControl(event, $('.fixed.').index($(this)));">AFC 총회를 제천에서 개최하여 제천이 해외영화 촬영의 중심지로 서겠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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