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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2012년을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
이로서 아날로그 TV 수상기로 지상파 디지털TV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컨버터와 안테나가 필요하다 그러나 농 어촌지역에서는 고각의 디지털 TV를 구매하기 어려운실정이다
그러나 지상파 디지털TV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컨버터와 안테나를 전국 우체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통한 구매나 케이블 방송사에서 가입과 동시 장치해 주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터넷은 물론, 전국 우체국에서도 관련 기기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을 직접 시청하려는 가구들의 디지털전환 준비가 편리해졌다.
특히, 인터넷을 다루기 어려운 기술적 취약계층과 농어촌 지역의 주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디지털전환 정부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아날로그 TV 방송만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중 저소득층은 거주지역의 주민센터(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일반가구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정부지원을 신청하면 10만 원(일반가구) ~ 19만 원(저소득층)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에 가입하여 방송을 시청하는 가구는 보유하고 있는 TV가 아날로그 TV, 디지털TV이든 관계없이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되더라도 별도의 준비 없이 지속적으로 TV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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