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단고을 탑프루트 복숭아 품질고급화 선도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3-01 20:44:56
[음성=티임뉴스]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탑프루트 3단계 사업으로 선정된 단고을 탑프루트 시범단지에 2014년까지 3개년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최고품질 복숭아 생산단지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탑프루트 사업에 참여하는 단고을 탑프루트 시범단지(감곡면 소재)는 24.1ha의 면적으로 14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품질브랜드로 자타가 공인하는 햇사레복숭아의 명성을 이어가고 최고품질 기준의 복숭아를 수확량의 40% 이상 생산한다는 목표로 단계적으로 핵심기술 컨설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업기술센터는 탑프루트 사업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의 연구ㆍ지도 전문가와 토양, 재배, 병해충, 품질관리 등 분야별 지도사로 구성된 중앙과 지방의 합동 기술지원단을 조직해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에는 3개 시·군 복숭아 탑프루트 단지회원 현장교육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당도향상 및 착색증진, 정형과 생산, 안전과실 및 품질규격화 등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농가별 기술 수준에 따라 주요 영농단계별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컨설팅을 전개하여 단고을 시범단지를 최고기술을 겸비한 고품질 생산단지로 육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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