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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와 한양여대팀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충주시청 |
[충주=타임뉴스] 한국 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2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충주에서 개막돼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열린 대학부 강원도립대와 한양여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흘간 총 97경기를 치러 초ㆍ중ㆍ고 및 대학부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47개 팀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한편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전통과 권위가 갖춰진 대회 규모만큼이나 부쩍 성장하고 있는 여자축구의 추세를 읽을 수 있는 기회이며, 중흥기를 맞은 여자축구의 팀간 전력 평준화가 이뤄져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 결승전은 일요일인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주종합운동장과 수안보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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