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A 실사단 충주방문 조정선수권대회 준비 점검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3-15 23:07:28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스베트라 오츠토바 시설이사(가운데)가 김명규 경기부장(우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주=타임뉴스]국제조정연맹(FISA) 실사단이 2012런던올림픽조정아시아예선대회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입국했다.



실사단은 15일 오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을 현장 방문해 감리단장으로부터 경기장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중계도로 진수식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오후에는 충주시 금릉동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4개 분야(일반정보, 경기장 시설운영, 대회운영, 로지스틱 분야)에 대한 부서별 실사자료 발표를 가졌다.



불가리아 국적의 실사단 스베트라 오츠토바(Svetla Otzetova.시설이사)는“경기장이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면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사단은 16일 오전 FISA총회와 올림픽 예선전에 대한 그룹 미팅을 갖고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한 실사단은 스베트라 오츠토바(Svetla Otzetova.시설이사, 불가리아), 콜린 오스몬드(Colleen Jill Orsmond. 이벤트메니저, 남아공), 랄프 호프만(Ralf Hoffman. 타이밍시스템 담당, 독일)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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