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전국 아마튜어 복싱선수권대회 개막
선수단 및 관계자 1500여명 참가, 29일까지 열전 돌입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6-25 08:17:53





[충주=타임뉴스]제62회 전국 중ㆍ고ㆍ대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11회 전국 여자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7회 전국 실업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가 충주에서 열전에 지난 23일 부터 돌입했다.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김영기)이 주최하고 충주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이세현)의 주관으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대학부, 여자부, 실업부 선수단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23일 계체량 측정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중ㆍ고등부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3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와 함께 26일부터는 대학부와 실업부 등의 경기가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충주시 복싱의 저변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기간 충주를 찾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유치한 모든 대회가 종료되며, 오는 8월 제38회 대통령기 레슬링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국무총리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충주탄금호배 전국 조정선수권대회, 용인대총장기 전국 중고검도대회, 한씨름 큰마당대회,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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