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출신, 최영래 선수 아쉬운 은매달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8-06 08:05:39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의 최영래(30·경기도청 소속)은 지난 5일 마지막 한발의 아쉬움과 은메달에 대한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최 선수는 결승전 마지막 한발을 남겨둘때까지 1위로 무려 7점의 차이를 두고 있었다.



최 선수는 마지막 한발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흔들려 아깝게 금메달의 꿈이 화이트로 바뀌었다. 최선수는 과녁을 확인하고 흘린 눈물에 대해 현지언론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모두 날렸기에 후회는 없었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로 대신했다.고 전했다



8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승전에서 최종점수 662.0으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최영래 선수는 661.5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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