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절정! 신명나는 음악 프로그램
마르게타 이글로바, 이적, 다이나믹 듀오, 박 재범,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8-06 22:29:26

[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폭염의 여름밤 음악 프로그램 라인업이 확정 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첫날 '원 썸머 나잇'과 '제천 라이브 초이스' 그리고 JIMFF스테이지(의림지)에서 매일 다른 컨셉을 가진 다채로운 공연이 영화제 기간동안 열린다.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영화와 음악의 공존을 만끽할 수 있는 '원 썸머 나잇'에서는 마르게타 이글로바, 이적 등 총 13개 팀이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열정(Passion) 충만한 밤'을 표방하는 8월 10일 '패션나잇'은 열정적인 락 사운드를 필두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 테이(Tei)의 핸섬피플과 문샤이너스, 그리고 옐로우 몬스터즈까지, 뜨거운 음악이 원 썸머 나잇의 첫날밤이 열리고 또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돌아온 댄스 블록버스터 <스텝업4: 레볼루션>와 함께, 8월 11일 '힙합나잇'은 한국 힙합 대중화의 문을 열었던 다이나믹 듀오와 역동적인 댄스로 무대를 꾸며줄 박재범이 청풍호반을 달군다.



'다행이다', '달팽이' 등 감성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는 이적이 8월 12일 별들의 밤, '스타나잇'을 꾸민다.



이적과 함께 별들의 밤을 만들어나갈 스타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국내외로 극찬을 받고 있는 칵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적과 칵스는 서정적인 낭만과 강렬한 폭발력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색다른 별들의 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간 열정적인 뮤지션들의 사운드로 흥에 겨웠다면, 8월 13일 '어쿠스틱 나잇'에서는 잠시 부드러운 감성을 즐길 수 있다.



폭발적인 전자사운드를 대신해 달콤한 멜로디를 들려줄 주인공은 바로 <원스>의 그녀, 마르게타 이글로바. 청풍의 바람을 타고 귓가에 전해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예정이다.



마르게타 이글로바에 이어 무대를 장식할 두 번째 달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보이며 아련한 추억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8월 14일에는 한국 락음악의 전설! 들국화의 파격적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큰 파장을 예고하는 들국화 원년 멤버들의 재결성 무대와 함께 레전드를 만들어 나갈 뮤지션은 모던락의 주류, 몽니와 깊이 있는 음악성의 짙은, 감성인 보이스의 홍대 아이돌 톡식이 신선한 무대를 채울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천 라이브 초이스'도 관객들을 찾는다.



8월 10일, 11일 이틀간 '디제이 파티'와 '장르 초이스'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파스칼 디올, 클래지, SAZA최우준, 쿠마파크가 본격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마이웨이>, [아테나] 등의 음악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음악 감독 이동준 이 영화 음악과 국악의 만남을 선보인다.



101편의 영화와 50여 회의 공연으로 영화적 재미와 음악적 환희를 선보일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 저녁 8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축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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