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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 오민지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가천대학교 세살마을 연구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임신·육아 교실'을 5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5주간 운영한다.
임신·육아 교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아기의 뇌 발달, 임산부 건강, 명화이야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을 주제로 뇌 발달 관련교수, 간호학 교수, 미술사 교수, 의상학 교수, 정신과 전문의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회당 90분씩 진행되며 태아기부터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별히 이번 교육의 마지막 주에는 청주시 정신보건센터에서 “소아의 정신건강과 발달문제”에 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아이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꿈꾸는 예비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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