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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지난 달 24일 제천시청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사격 탁구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었다. |
[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시 최명현 시장이 시청소속운동경기부(사격, 탁구) 창단과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나는 결재서류에 사인한 것밖에 없다"고 말한데 대해 논란이일고 있다.
문제는 지난달 24일 제천시청 소속 사격팀과 탁구팀 창단을 하는 과정에서 모 언론 기자가 감독선임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파만파 의구심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지난 3일 직원조회에서 이와 관련해 “감독 선정 또한 체육과와 체육인들끼리 협의해 이뤄졌으며 자신은 결재 서류에 사인한 일 밖에 없다”고 말하고 또 “언론이 시 행정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은 마땅하다. 하지만 감정적인 보도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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