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카추샤의 날을 맞아 주한 미8군 장병
「영주 전통문화체험 투어」를 위하여 대규모 이동
| 기사입력 2009-04-27 21:53:25

주한 미8군 소속 19지원사 및 왜관지구 카추샤와 미군 500명이 4월 23일 영주를 방문 1일간 전통문화체험과 문화탐방을 실시 하였다.

이번 문화투어는 미군참가자를 위하여 떡메치기, 전통혼례, 다도등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는 부석사, 한국 최초의 사학인 소수서원, 영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수박물관을 카츄사의 통역과 문화 해설사 5명의 도움으로 미군 장병들에게 자세히 소개 되었다.

투어에 참가한 미군장병들은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진지 모습과 선비정신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고 이번 투어 신청과정에서도 당초 계획 보다 참가 인원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 관계자 말을 전해 주었다.

앞으로 영주시에서는 미8군 19지원사와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미군장병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 중고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운영과 원어민 영어교육, 부석사 템플스테이를 추진하고, 미군 장병들이 한국의 문화와 미(美)를 느끼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영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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