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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환자 의료비 지원 |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에서는 지난 4월부터 아토피,천식 환자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지원 대상은 울진군 관내에 거주하고 만 18세 이하(1991.1.1이후 출생자)로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환자이며,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지역보험가입자 72,000원, 직장 60,000원이하)와 의료급여수급자 1?2종, 세자녀 이상 가정이다. 구비서류는 진단서와 진료비영수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통장사본 등이며, 본인부담금 중 연간 150,000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및 식습관의 변화로 매년 전국적인 아토피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고, 난치성 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자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매월 20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되고 보건의료원 홈페이지(http:// health.uljin.go.kr) 및 건강관리담당부서 (054-789-5021)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뉴스/권오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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