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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태근 군수)에서는 2008년에 이어 지역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아동 경제 '인성 캠프 '를 2009.4.25(토)11시 쌍림면 소재 고령군 향토문화학교에서 참가학생 50명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전문 선생님 지도아래 1박 2일 동안 놀이와 모둠별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 기초상식과 용돈 관리 등을 배우면서 돈의 소중함, 협동심, 자신감을 재미있게 배울 뿐만 아니라작년과 달리 캠프 시설을 활용한 도예, 한지, 전통 탈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체험활동의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는 2008년 처음 시행 후 지역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금년에도 지역학생들의 토요휴무일 학습을 지원하여 고령의 꿈나무로 육성하고자 4월부터 5월까지 3회 차에 걸쳐 실시합니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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