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북면 성법마을‘범죄없는 마을 선정’
| 기사입력 2009-05-02 14:51:57

포항시는 24일 2009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기북면 성법마을에서 기념행사와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용 포항시 부시장, 최재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수석검사, 청소년 담당 검사,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에 공이 큰 이향우 성법이장이 법무부장관표창을 최영자 부녀회장이 경북도지사·대구지검검사장 공동표창을 수상하고 장재용 새마을지도자가 포항시장 상을 받았다.



또한 경북도지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공동 명의 마을표창과 2천5백만원의 사업지원 증서를 받았다.

성법리 마을은 60가구에 116명의 주민이 사과, 약초, 축산업을 주작목으로 하고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한편, 범죄없는 마을 선정은 포항시와 대구지방검찰청 주관으로 30가구 이상 또는 인구 100명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198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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