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잊어버리세요
| 기사입력 2009-05-02 16:57:47

포항시상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회장 문성자) 회원들이 24일 하늘마을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수도검침원 32명이 참여해 백미(10kg) 10포와 생필품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 봉사활동을 했으며,오후에는 포항민속예술단을 초청해 민요 창, 어우동, 궁중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위문공연으로 노인분들이 잠시 시름을 잊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문성자 수도검침원 회장은 “나이드신 분들이 비록 어려운 처지지만 마음이 위축됨이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시도록 위로해 드리고자 회원들이 뜻을 같이해 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든 사람들이 복지시설에 의탁하여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룡포 석병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하늘마을’ 노인요양병원에는 노인성질환자 75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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