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을 찾아주다
| 기사입력 2009-05-02 19:39:33

대한안경사회경상북도지부 경주시분회(분회장 김재찬)에서는 2007년 10월29일 13:00시에 김미경보건소장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안경을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100명에게 기증할 안경티켓 100장(1인 50,000원상당)을 전달했다.



안경사 경주분회에서는 넉넉하지 않는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시력저하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독거노인과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밝은 눈을 찾아 줌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서적 지지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안경사 경주지회에서는 매년 년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여왔고, 지난 10일 노인일자리창출박람회 행사시에도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를 500개 기증하는 등 계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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