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선발
2009년도 4월 친절공무원 및 모범부서 선정
| 기사입력 2009-05-07 17:17:04

영주시에서는 지난달 4월 모범부서로 인재양성과와 친절공무원으로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성희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최고 득점을 한 인재양성과를 모범부서로 선정했다.



모범부서로 선정된 인재양성과는 교육지원 및 청소년 관련 예산조기집행, 영어체험센터 운영지원조례 제정, 인재육성장학회 운영,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추진,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성공적인 개최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 10명과 부서추천 1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하여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성희씨를 4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4월 친절공무원인 세무과 김성희씨는 등록세, 취득세 자진신고, 지역개발세 등 담당자로서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 및 공무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타임뉴스/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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