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에도 이젠 새주소!!
영주소방서 새주소교육 실시
| 기사입력 2009-05-08 18:52:51

영주시는 지난달 시청 및 영주우체국 직원 조회, 음식업조합 교육 시 새주소사업에 대하여 설명한 것에 이어 지난 4일에는 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새주소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위치예측성 도로명 부여방법을 설명하고 동영상 상영 등 새주소 홍보를 하였다.

100여년 동안이나 써온 지번주소체계를 도로명주소체계로 변환 사용하는데 있어 특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화재나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새주소에 대한 관심과 사용을 당부하였다.



시는 새주소 홍보를 위하여 작년부터 읍면동 각종 회의 시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10여회 이상 운영하여 왔으며, 영주시청, 우체국에 이어 영주소방서 등 공공관서에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등 새주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지금까지는 생활주소로 써오던 도로명주소를 2012년부터는 법적주소로 새주소만 사용함에 따라 금년도에 읍면지역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세대별 고지․고시를 한 후 2010년부터는 새주소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타임뉴스/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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