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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비안박씨 중시조인 조선초기의 명신 율정 박서생 선생을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28일 의성탑산온천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 1주제로 국사편찬위원회 장필기 사료조사실장이‘율정 박서생의 학문적 기반과 현실대응’발표했고 제 2주제로 조순 대구대 외래교수가 청백리 박서생에 대한 일고찰 발표 등 4명의 학자들이 선생의 업적과 관련해 각각의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율정 박서생 선생은 태종 원년 증광문과에 급제한 후세종 2년에는 일본에 사신으로 문물을 교류했고 또 조선통신사로 1년간 일본에 머물면 두 나라의 기술과 문물교류에 크게 기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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