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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Korea 2009』국제사이클대회가 10일과 11일 구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10일 경남 거창에서 출발한 미국과 일본 등 30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14시 30분경 박정희체육관에 도착하면 구미를 방문하는 선수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또한 11일은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 1공단과 강변도로, 양포동을 거쳐 단양으로 출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일 공주에서 출발하여 14일까지 국내 10개 도시를 이동하며 진행된다. 총연장 1,411Km를 달리며 구간별 개인기록 경쟁을 벌이는 국제사이클대회다.
구미시에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대회에 출전한 국내외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100여대와 스포츠용품 200여점 등 다양한 경품과 행사에 참가하면 스포츠 타월과 기념 T셔츠를 제공하니 환영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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