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항일의병 기념공원조성사업 자문과 지도 결연 협약체결
‧ 2009. 6. 9 협약체결 - 청송군, 사단법인 의병정신선양회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6-09 18:51:24

청송군은 (사)의병정신선양회와 6. 9일 오전11시 회의실에서 청송 항일의병 기념공원에 대한 자문과 지도 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청송 항일의병 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전시시설 설치와 향후 시설의 관리 및 운영을 원활히 도모하기 위함이며,기본협약서의 주요골자로는 시설의 일체는 국공유재산으로서 유지보수 및 각종행사 운영에 따른 예산과 인력은 청송군이 부담하며, 청송군은 항일의병기념공원조성사업의 기념관 전시시설 전반에 대하여 의병정신문화의 역사와 선양에 경륜을 겸비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사)의병정신선양회의 자문과 지도를 받아 시행토록 하고 기념공원의 운영은 청송문화원과 향교, 유도회, 의병선열유족회 등의 지역문화단체와 (사)의병정신 선양회 청송군지회의 대표로 조직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념공원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하여 국가위훈 현충시설인 항일의병기념공원을 협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항일의병기념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 사업이 완공되면 청송군이「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등재된 건국유공자로 포상이 추서된 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서 한국의 전통 정신문화인 의병정신을 선양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항일의병기념공원조성사업은 병신창의 청송의병의 창의와 활약상이 소상히 기록 된 적원일기가 발굴되어 국가보훈처로부터 87명이 대한민국 건국공로 의병유공자로 서훈을 추서 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병 유공자를 배출하므로써 이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비 53억원으로 기념관, 사당, 동서재, 강당 등이 건립되며 현재 공정 70%로서 올해 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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