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지역예술인 육성을 위한
『제17회 영주학생 음악경연대회』가 열려
| 기사입력 2009-06-13 06:14:23

영주문화원(원장 박찬극)에서는 6월 13일 『제17회 영주학생음악경연대회』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33명이 참가하여 피아노 부문 284명, 성악부문 49명이 열띤 경쟁을 치른다.



영주문화원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예술인재를 육성․발굴하기 위하여 1993년부터 17년동안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많은 음악예술가를 배출하였으며, 지역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을 국내 저명한 음대 교수진을 위촉하여 지역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 본 대회가 미래의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훌륭한 예술인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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