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전국5천 궁사들 열전 막내려
신돌석장군배 전국궁도대회 폐막…강릉 율곡정 단체 우승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3 06:52:29


영덕군 주최, 영덕군궁도협회(회장 배정석) 주관의 '제3회 의병장 신돌석장군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덕화림정에서 전국 궁도인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열띤 활시위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0여개 정에서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소속정을 대표해 궁사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는데 지난해 비해 시원한 날씨속에 펼쳐져 1일~2일차는 단체전과 개인전 예선전이 대성황을 이뤄 야간까지 진행됐으며 3일차는 강풍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 전국의 실업팀부와 노년부가 기량을 겨뤘다.



결과는 단체전 우승에 강릉 율곡정, 준우승 경남 백이정, 3위는 대구 관덕정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부 1위 순창군 육일정의 김정희, 여자부 1위는 평택시 평택정의 신한순, 노년부 1위는 정읍시 필야정의 박지수씨, 실업팀부 1위는 대구체육회 최재훈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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