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열려
| 기사입력 2009-09-09 07:16:02

지난 9월 3일부터 9월5일까지 2일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63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전국 대학 35팀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27년 만에 여자부 200M에서 대회신기록이 수립되는 등 7개 종목 8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어 풍성한 기록 잔치가 되었다.



남대부 김민균(충남대) 선수는 100M(10.43)의 대회 신기록과 20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여대부 오수경(충남대) 선수는 200M(24.66), 400M계주(48.01)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여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충남대 원치국 코치와 여대부 8연패를 달성한 제주대 임관철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남대부 우승은 한체대가, 여대부 우승은 제주대가 차지했고, 종합우승은 한체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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