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성코닝정밀유리 대표이사 이석재 의 임직원 20여명은 2009년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장천면 묵어1리 이장 박동철 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주)삼성코닝정밀유리는 묵어1리와 2004년부터 좋은 인연을 맺어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농산물 팔아주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는 묵어1리 대보름행사와 지역의 큰 행사인 2009년 농특산물 & 코스모스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벼수확, 배추묶기등과 4월달에 직접 식재한 주말체험농장의 고추와 각종 채소를 수확하여 도시인으로 느끼지 못했던 농촌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동철 묵어1리장은 그 동안 일손이 없어 수확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방문한 삼성코닝정밀유리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이에 (주)삼성코닝정밀유리의 한 관계자는 매번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 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기회가 되는데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칠 장천면장은 직접 음료를 들고 일손돕기현장에 방문하여 땀흘리며 일하는 (주)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 항상 잊지 않고 방문하여 우리지역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묵어1리와 (주)삼성코닝정밀유리의 자매결연은 1사1촌이 표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