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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 면장 남동수 에서는 11월 말까지 실시하는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에 맞추어 체납세 징수 대책회의를 갖고, 체납세 제로화 추진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체납세 해소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날 대책회의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별 책임징수 목표액을 설정하여 거소지 위주의 방문 징수는 물론, 체납세 정리를 위한 징수활동과 병행하여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언제,어디서나,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한 지방세 실시간 납부가상계좌 시스템 을 이용한 납부독려 SMS(단문메세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및 납세의식 저하 등으로 체납세가 날로 증가하여, 도개면은 건전재정 악화와 조세부담 공평성의 저해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방세 체납 제로화 달성을 위해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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